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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 2012.03.08] `얼굴 균형` 결정하는 코성형, 앞과 옆 라인 모두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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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균형` 결정하는 코성형, 앞과 옆 라인 모두 고려해야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2.03.08 15:31
 
작고 입체적인 얼굴이 선호되면서 눈과 코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코는 얼굴의 정면에 위치하고 있어 얼굴의 균형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얼굴의 비율과 인상을 고려한 코성형이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동양인은 뭉뚝하고 펑퍼짐한 주먹코나 답답해 보이는 넓은 코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또 개인에 따라 콧구멍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들창코와 심술궂은 이미지를 갖게 하는 매부리코, 사나워 보이는 화살코 등 유형이 다양하다.

이러한 다양한 유형에 맞게 만족스러운 코성형 결과를 얻으려면 앞 모습도 중요하지만 코의 옆 라인도 시술 후 어떤 모습이 될 지를 충분히 감안해야 한다.

가령, 앞에서 볼 때 높고 시원스럽게 보이는 코도 옆에서 보면 코끝에 너무 힘을 준 나머지 오히려 매부리코나 화살코로 보이거나 콧등이 솟아 버리는 경우가 있다. 반면에 옆 라인을 너무 치중해 코를 높이기만 했을 경우에는 정면에서 보았을 때 들창코 같은 느낌이 날 수 있다.

따라서 코성형을 할 때는 단순히 코를 높이는 것에만 치중하지 않고 전체적인 조화를 생각해 주변의 구조 즉 이마, 눈, 입술, 광대 등을 잘 고려해야 한다.

코성형은 디자인과 함께 코수술에 쓰이는 재료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크게는 인공물질과 자가조직이 있으며, 코를 높이는데 어떤 보형물을 써야 한다는 원칙은 없지만 다른 수술과 달리 보형물을 쓴다는 특성상 모양 이상으로 장기적인 안전이 중요하다.

따라서 최근에는 피부의 상태와 얼굴의 균형을 고려하여 보형물과 함께 자가조직을 병행한 코성형이 인기를 얻고 있다.

자가조직 종류에는 귀연골과 비중격연골, 늑연골이 있으며 그 외에 진피지방이나 측두근막도 쓰인다. 연골은 코수술에 쓰이는 자가조직 중 가장 흔히 쓰이는 재료로 보통 귀나 코안의 비중격에서 채취한다.

귀연골은 귓구멍의 위나 아래쪽의 오목한 부분에서 떼는데 연골의 모양이 코끝의 윤곽과 비슷해서 자연스러운 코끝의 모양을 만들기에 적당하다. 특히 코끝피부가 얇은 경우 연골을 떼면서 주변의 살을 함께 채취하면 티가 나지 않고 부드러운 코끝의 모양을 만들 수 있다.

비중격연골은 귀연골보다 단단하고 곧기 때문에 코끝의 모양을 만드는 경우 외에도 비주에 지지대를 대거나 비중격을 늘려 코의 길이를 연장할 때 버팀목으로 쓸 수 있다. 간혹 미간이나 코의 중간부위를 국소적으로 높일 경우에도 이용할 수 있다.

늑연골은 늑골(갈비뼈)의 앞쪽에 붙어있는 연골로 양이 많고 튼튼하기 때문에 콧등이나 코끝 또는 지지대 등 코수술의 모든 부위에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늑연골을 채취하기 위해서는 전신마취가 필요하고 가슴에 흉터가 남는다는 단점이 있다.

LH성형외과 함정욱 원장은 "어떤 보형물을 쓰더라도 피부의 상태에 비해 과하게 쓰면 티가 나는 것을 피하기 어렵다"면서 "보형물의 종류에 집착하기 보다는 코의 상태를 개선시키는데 유리한 보형물을 선택해 피부에 부담이 가지 않는 안전한 범위 내에서 쓰는 것이 중요하며 무엇보다 숙련된 디자인을 통해 자신의 개성과 이미지에 가장 자연스러운 시술을 하는 의료진과 병원, 환자 본인의 꼼꼼한 사전 상담과 결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도움말: LH성형외과 함정욱 원장

(끝)

출처 : LH성형외과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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