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ONT size=3><STRONG>안검성형술, 10년 젊어진 눈매의 비밀</STRONG></FONT></P>
<P><BR>나이가 들면서 피부는 점점 탄력을 잃어가고 주름이 생기게 된다. 눈 역시 마찬가지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눈꺼풀이 점점 아래로 처지고 눈꺼풀이 늘어나면서 눈이 점점 작아지고 시야를 가리는 경우까지 생긴다. 이 때 주로 눈동자 바깥쪽이 먼저 처지기 시작해 눈꺼풀 피부에 주름이 많아지는데, 심할 때는 시야를 가려 쳐다보기가 답답할 수 있다.</P>
<P>눈썹이 처지면서 윗 눈꺼풀의 피부가 눈꺼풀 끝 보다 아래로 내려와 시야가 가려지게 되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신도 모르게 이마의 근육을 올려 가려진 눈을 보다 크게 뜨는 동작을 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이마에 주름이 깊어지면서 양미간을 찡그리는 현상이 생겨 이마에 깊은 주름까지 생기게 된다.</P>
<P>문제는 눈꺼풀이 처지면서 나이가 더 들어 보이고 활기 없어 보일 수 있다는 점이다. 이 때 많은 사람들이 보톡스 시술을 떠올리지만 보톡스 시술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BR> <BR>가장 근본적인 해결은 상안검 성형술이다.</P>
<P>눈성형 전문 엘에이치성형외과(LH성형외과) 이용국 원장은 “상안검 성형술은 처진 눈꺼풀 피부를 제거하는 것이 주 목적인 만큼 피부의 늘어진 정도가 수술결과를 좌우하므로 절개해야 할 양을 알맞게 디자인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P>
<P>근육의 일부와 불룩한 안과 지방을 제거하면서 동시에 쌍꺼풀 라인을 원할 경우에는 절개식 쌍꺼풀과 유사한 방법으로 원하는 쌍꺼풀 라인을 만든다. 상안검의 외측 피부를 더 많이 절제해 위로 올려줌으로써 숨겨졌던 쌍꺼풀 라인과 원래의 눈매를 회복시켜 줄 수 있다.</P>
<P>이용국 원장은 “기존에 몇 차례 상안검 성형술을 받았으나 다시 눈꺼풀이 처진 경우에 상안검 거상술을 적용할 수 있는데 특히 눈꼬리 쪽(외측) 눈꺼풀 처짐이 있는 경우, 본인의 쌍꺼풀을 유지하기를 원하는 환자에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진수 객원기자 <A href="mailto:osenlife@osen.co.kr">osenlife@osen.co.k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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