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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권보장위원회> 못 생긴 코 콤플렉스, 어떡해 어떡해∼
  • 2010-02-16 hit.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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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0px" align=middle><IMG title="" height=203 alt="" src="http://imgnews.naver.com/image/098/2010/02/10/RPR20100210021500353_01_i.jpg" width=300 border=0></TD></TR></TBODY></TABLE>최근 남성보장위원회(이하 남보원)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연인들 사이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에피소드로 만들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고 있다. 각 에피소드마다 공감하는 남성들이 많을 뿐 아니라 여성들 역시 남보원을 보고 난 뒤에 반성을 하게 되었다는 평이 많다.<BR><BR>그러나 `인권`은 남성들만 보장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얼굴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코 역시 인권을 보장받아야 한다.<BR><BR>▶ 콧대 낮아 필러는 안 된데! 어떡해, 어떡해∼ (뾰로롱) 코성형수술<BR><BR>최근 간단하게 코를 높일 수 있는 필러 시술이 인기다. 간단한 주사시술로 할 수 있어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에게 특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만약 코끝이 낮은 겨우, 기본적인 콧대가 없는 경우에는 필러를 받아도 크게 효과를 볼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BR><BR>직장인 지영미(28세, 가명)씨는 얼마 전 필러 상담을 받았다. 어릴 적부터 콧대가 낮아 콤플렉스였기 때문에 시술로 간단히 콧대를 높일 수 있다는 말에 병원을 찾은 것이다. 그러나 병원에서는 영미씨의 경우 콧대는 물론 콧대 역시 너무 낮아 큰 효과가 없어 수술을 권한다는 말만 들었다. <BR><BR>√ 코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나섰다! <BR><BR>필러로도 구제할 수 없는 낮은 콧대의 인권을 보장해야 할 때이다. 그렇다면 코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이에 전문가들은 콧대를 높이기 위한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 수술을 추천한다. <BR><BR>LH성형외과(엘에이치성형외과) 함정욱 원장은 "코성형을 망설이는 이들 중 대부분이 시술 후 보형물이 비취는 등의 부작용을 우려한 것이다. 허나 부작용은 시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끝에 시술을 결정할 경우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며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을 받고 코수술을 받을 것을 강조했다.<BR><BR>사람마다 얼굴이 모두 다르듯이 코 수술 역시 각자 다른 방법으로 시행을 하는 것이 좋다. 코를 얼마나 높일 수 있는지, 어떤 보형물이 효과적인지 반드시 체크를 해주어야 한다. 보통 피부 상태와 코의 모양에 따라서 결정하게 되는데, 만약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을 경우 우려하였던 부작용이 생기기 십상이다.<BR><BR>LH성형외과(엘에이치성형외과) 함정욱 원장은 "밋밋한 코를 오뚝하게 바꿔주기 위해서는 미간에 비해 코끝이 충분히 높은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또한, 콧대를 높일 때에는 코끝을 높이는 시술 역시 함께 하는 경우가 많은데, 코끝의 경우 많이 올린다고 많이 높아지지 않기 때문에 비중격연골을 이용한 지지대를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전한다.<BR><BR>얼굴의 중심이 되어 전체적인 이미지를 조정하는 코. 그러나 잘못 시술을 하게 되면 도리어 부작용으로 인해 재수술을 받아야 할 수 있다. 낮은 코의 인권보장도 중요하지만 코수술을 할 때에 코의 인권 역시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고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현명하겠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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