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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성형만 자꾸 하는 스타들, 왜?
- 2009-03-26 hit.1,927
<IMG alt="" hspace=0 src="/files/common/200903261645272856.jpg" align=left border=0>`쌍꺼풀 수술정도는 요새 손톱 깎는 것이다`<BR><BR>중견 가수 서수남씨가 한 말이다. 그만큼 눈 성형은 시대를 막론하고 `부담 없는 시술`로 여겨지고 있다. <BR><BR>그래서일까! 요즘 들어 스타들의 성형고백에 대한 추세가 많이 바뀌고 있다. 무조건 `쉬쉬`하던 추세에서 `넌지시 알리기`나 `대놓고 알리기` 형태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여러 가지 성형 중 특히 눈성형은 고백안하는 이들이 거의 없을 정도인데. 그만큼 눈성형에 대해서는 간단한 성형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일까!<BR><BR>최근 나란히 성형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된 스타 가수 S씨와 무한걸스의 새 맴버 J씨도 눈성형에 대한 고백이었다. S씨는 눈 앞쪽에 앞트임을, J씨는 눈성형만 무려 3번을 했다고 고백했는데, 거침없는 고백 뒤에 네티즌들은 별다른 거부감 없이 이를 받아들이고 있다. <BR><BR>헌데 눈성형을 이미 한 이들이 왜 또 눈에 손을 대는 것일까? 이는 처음 눈성형을 할 때 만족할 만한 모양을 만들어 내지 못했거나 막연하게 쌍꺼풀만 받으면 눈 모양이 원하는 대로 될 것이라고 기대한 때문이다. <BR><BR>LH성형외과(엘에이치성형외과) 이용국 원장은 "눈성형은 단순히 쌍꺼풀만 해서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요즘에는 자신의 눈 모양과 얼굴에 어울리는 눈으로 성형하기 위해 보다 더 다양한 시술을 함께 하고 있다"라 전한다. <BR><BR>눈 성형을 또 다시 하는 이유로는 어색한 모양이 가장 큰 이유다. 방금 수술한 것 같은 어색하고 두꺼운 눈모양은 성형티가 너무 나서 재수술을 하게 만들 수 있다. 이용국 원장은 재수술로 병원을 찾는 이들 중 일명 `소시지 눈`처럼 보이는 어색한 눈이 가장 많다고 전한다. 이런 경우에는 자연스럽고도 가느다란 쌍꺼풀로 재수술을 해서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다. <BR><BR>또한 쌍꺼풀 수술만으로는 눈 모양에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에도 재수술을 선택할 수 있다. 눈 사이가 너무 먼 경우 쌍꺼풀 수술 후에도 눈이 어딘지 모르게 허전해 보이고 시원해보이지 않게 된다. 또한 눈의 가로 길이가 너무 짧은 경우에도 쌍꺼풀 수술 후 시원하기 보다 더 답답해 보이는 인상을 받을 수 있다. <BR><BR>LH성형외과(엘에이치성형외과) 이용국 원장은 "눈 사이가 멀거나 눈 폭이 너무 좁은 경우라면 눈 쪽에 앞트임을 하거나 뒤트임을 해서 이를 교정할 수 있다. 앞트임은 동양인에게 많이 보이는 몽고주름을 제거해서 눈 앞쪽에 덮여있던 피부를 보이게 하는 시술로, 눈의 가로폭이 좀 더 넓어져 훨씬 시원한 눈매로 교정이 가능하다. 뒤트임도 시술이 가능한데, 보통 눈 양쪽의 폭을 맞추기 위해 시술되는 편이다"라 전한다. <BR><BR>최근에는 동안이미지를 원하는 이들이 늘면서 눈 아래쪽에 지방을 주입하는 눈 밑 애교살 시술도 많이 시술되고 있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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