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닫기
  • 이벤트1
  • 이벤트2
  • 이벤트3
  • 이벤트4
이전메뉴
  • 신문잡지
  • HOME > 보도자료 > 신문잡지
다음메뉴
신문잡지
  • 다크서클, 그 베일을 벗긴다
  • 2008-07-04 hit.1,702
눈매를 짙게 표현하는 스모키 화장이 지난 겨울을 강타했다. 스모키 화장은 화려함보다는 냉정하고 섹시한 느낌을 연출하기에 효과적인 화장법. 주로 어두운 계열의 섀도를 사용하는 스모키 메이크업은 여자뿐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BR><BR>오지유(가명 25살)씨는 지난겨울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인해 행복을 맛봤다. 이유는 오씨의 눈 밑에 짙게 내려온 다크서클을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감출수 있었기 때문. 그러나 비교적 넓게 퍼지지 않은 다크서클이라도 화장을 지우면 다시 선명하게 나타나는 건 당연한 일. <BR><BR>결국 그녀의 고민은 봄과 함께 다시 시작됐다. 화사한 화장법이 새로운 유행으로 떠오르면 그동안 감춰왔던 다크서클은 어떻게 할까. 봄이 다가올수록 오씨의 다크서클과 고민은 동시에 짙어가고 있다. <BR><BR>▶ 눈 밑 혈액순환이 잘 돼야 <BR><BR>다크서클로 인해 고민하는 젊은 여성들이 부쩍 늘고 있다. 그 이유는 아마도 빡빡한 일상과 비례하여 다크서클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주변을 둘러보면 잦은 연장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일수록 다크서클에 시달리는 사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BR><BR>다크서클이 나타나는 눈 밑은 피부 층이 가장 얇은 곳이기도 하다. 우리 피부에는 멜라닌 색소가 들어 있는데, 자외선을 많이 쏘이게 되면 색소침착이 되어 눈꺼풀 밑으로 진하게 올라와 다크서클이 된다. 또 눈꺼풀 아래에 있는 정맥이 확장 되는 것도 발생 원인으로 작용한다. <BR><BR>사실 눈꺼풀은 상당히 얇은 두께이기 때문에 심하게 눈을 비비거나 진한 화장 후 제대로 클렌징을 해주지 않았을 때도 다크서클로 진행되기 쉽다. 다양한 원인 가운데 가장 일반적인 것은 바로 혈액순환이다. 충분한 수면이 이뤄지지 않았거나 스트레스로 예민할 때 다크서클은 짙은 그림자를 만들며 내려오게 되는 것이다. <BR><BR>이렇게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세대를 떠나서 일반적이 질환이 되었다. 하지만 다크서클은 평상시 노력으로도 치료 될 수 있다. 그러나 생활 개선으로 효과를 보려면 지속적인 노력과 긴 시간을 필요로 하는 까닭에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LH성형외과 이용국 원장은 “다크서클의 가장 좋은 치료법은 바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평상시 자외선 차단제를 통해서 멜라닌 색소의 성장을 제어하는 것이다. 또한 평상시 비타민으로 피로를 풀어주고, 눈가의 강한 압력을 주지 않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BR><BR>다크서클을 치료하는 수술을 통해서 개선하는 방법도 있다. 가장 많은 다크서클의 원인인 눈 밑 지방 굴곡의 경우에는 단순히 지방을 결막을 통하여 빼버리면 눈밑이 더 어두워지고 피부의 주름도 더 많이 나타나게 된다. 그래서 상처가 나타나지 않게 눈안의 결막을 통하여 수술을 하되 지방의 제거가 아닌 지방 재배치와 지방이 튀어 나오는데 원인이 되는 느슨해진 지방막을 다시 조여 주어야 효과가 오래 갈 수가 있다는 것 .이런 눈안 결막을 통한 지방 재배치와 지방막을 쪼여주는 수술은 상처가 없고 붓기도 거의 없다고 한다. <BR><BR>LH성형외과 함정욱 원장은 “기본적으로 다크서클은 눈 밑이 얇은 피부 층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평소 눈 밑 경락마사지를 통해서 혈액순환이 충분히 이뤄지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BR>
  • 목록
LH성형외과특장점
왼쪽으로이동
오른쪽으로이동
  • 서울대학교
  • 대한의사협회
  • 서울대학교병원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