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닫기
  • 이벤트1
  • 이벤트2
  • 이벤트3
  • 이벤트4
이전메뉴
  • 신문잡지
  • HOME > 보도자료 > 신문잡지
다음메뉴
신문잡지
  • 크리스마스에 대처하는 솔로들의 자세
  • 2008-07-02 hit.1,674

크리스마스가 바로 코 앞이다. 거리는 캐롤과 크리스마스 트리로 빛나고 백화점 등에는 선물을 사려는 쇼핑객들로 넘쳐나고 있다. <BR><BR>근원을 살펴보면 크리스마스는 종교적 행사지만 이제 대다수 사람들에게 이 날은 `연인과 함께 하는 날’, ‘쏠로는 외로운 날’ 로 인식되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이벤트는 의례히 연인과 함께하는 행사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 그래서일까. 크리스마스 이브에 동성끼리 거리를 활보하는 것은 어쩐지 어색하고 솔로들의 시린 옆구리는 더욱 시려오는 요듬이다. <BR><BR>벌써부터 방안에 앉아 신문의 프로그램 편성란에 밑줄을 쳐가며 방콕하고 있을 자신의 모습이 떠오르는 사람들. 이들은 ‘나는 왜 솔로일까’ 고민한다. 하지만 곧, ‘인연이 없어서’, ‘기회가 없으니까’라며 자신을 합리화시킨다. 하지만 솔로들을 보면 보통 자기 자신에 대한 관리는 소홀히 하는 부분이 있다. 이제는 부지런해져야 한다. 나를 가꾸고 뽐내야 한다. 연애도 자기 PR시대이다. <BR><BR><B>▶ 은근히 예뻐지는 방법</B><BR><BR>늘 자신은 이정도면 만족한다고, 남자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얼굴을 고치고 살을 빼는 여자가 이해가 안 간다며 혀를 찼던 당신이기에, 뭔가 변화를 주고 싶긴 하지만 대놓고 하기엔 조금 민망하다면 ‘티 안 나면서 은근히’ 예뻐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자. <BR><BR>이렇게 여우같은 여성들은 벌써부터 입소문이 난 성형외과로 몰리고 있는 추세이다. 나 모(25)씨는 “남들한테 수술했다고 알리기가 싫어 되도록 티 안 나면서 자연스러운 성형을 알아보다가 눈과 코를 하게 됐다. 눈은 매몰법으로 살짝 올려 주고 앞트임을 해주어 자연스럽게 커졌고, 코는 고어텍스를 이용하여 끝부분만 살짝 올려줬다”며 "친구들도 내가 살 빠졌다고 하니까 믿더라” 며 수술 결과에 만족해 했다. <BR><BR>LH성형외과 이용국, 함정욱 원장은 “많은 여성들이 원하는 수술은 과거와 달리 ‘자연스러운’ 수술이다. 이를 위해 눈은 회복이 빠르고 붓기도 적은 매몰법을 선택한 뒤 앞트임으로 마무리하고, 코는 자신의 몸에서 취한 연골로 조금 오똑하게 하거나, 고어텍스를 이용하여 살짝 올리는 방법을 가장 선호한다”고 최근 경향을 설명했다. <BR><BR>이렇게 눈과 코가 뚜렷해지면 화장을 해도 잘 받고 사진을 찍어도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나타난다. 하지만 한 가지 더 체크해야 할 사항이 있다. 그것은 바로 내 얼굴의 바탕화면인 ‘피부’. 아무리 이목구비가 또렷하더라도, 피부가 지저분하고 피부 톤이 죽어 있다면? 화장도 잘 받지 않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우울해보이게 된다. 따라서 많은 여우들은 피부관리에도 상당한 노력을 하고 있다. <BR><BR>거울을 보자. 왠지 어두워보이는 인상, 답답한 얼굴톤인가? 지금부터 꼼꼼해지자. LH성형외과 의료진에 따르면 많은 여성들이 잔주름으로 고민한다고 한다. 잔주름은 늙어보이게 하는 주범이다. 아무리 어려보이게 입고 어려보이는 화장을 한다고 해도, 얼굴 곳곳에 잡히는 주름은 나이를 말해준다. 그에 따라 최근 잔주름을 제거하고자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것.<BR><BR>이용국 원장은 “잔주름은 레이저를 이용해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전에 평소 피부에 조금 만 더 신경을 씀으로써 주름, 얼굴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여성은 반드시 취침 전에는 클렌징을 꼼꼼히 하고,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심으로써 피부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또한 아침저녁으로 얼굴부위를 마사지해 주는 것도 피부 노화를 막는 지름길이다” 고 조언했다. <BR><BR>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솔로들이여, 이제 각성하자. 남들에게 요란 떨 필요도 없다. 지금까지 알아본 여우들의 자기관리비법을 바탕으로 ‘조용히’ 멋쟁이로 탈바꿈하자. 멋진 당신 옆에는 어느 새 늑대들로 가득찰 것이다.<BR>
  • 목록
LH성형외과특장점
왼쪽으로이동
오른쪽으로이동
  • 서울대학교
  • 대한의사협회
  • 서울대학교병원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