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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성형, 과욕 버리고 조화 찾아야…
- 2009-04-21 hit.1,985
<P><IMG alt="" hspace=0 src="/files/common/200904211081887557.jpg" align=left border=0>최근 ‘아내의 유혹’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J씨가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몇 년 전 논란이 일었던 성형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J씨는 성형사실을 인정하면서 여배우는 성형을 해도 질타를 받고 가꾸지 않아도 질타를 받는다며, 대한민국에서 여배우로 살기란 참 힘든 일이라 이야기 했다. <BR><BR>J씨는 외모가 중시되는 연예인이기에 외모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그 관리에 기울이는 노력 또한 남다를 것이다. 헌데, 비단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여성일지라도, 외적인 모습을 중시하는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기란 참 힘들다. <BR><BR>그렇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더 예쁘게 보이기 위해, 자기만족을 위해 다양한 성형을 감행하고 있는 것인데, 그중에서도 특히 우리나라 여성들이 우선적으로 고치고 싶어 하는 곳이 있다. 바로 ‘코’다. <BR><BR>▶ 코성형을 하는 이유도 여러 가지! <BR>우리나라 여성들은 동양인의 특성상 대부분 낮고 동그란 코를 가지고 있다. 헌데, 신상녀로 큰 인기를 얻은 S양과 최근 ‘토요일 밤에’라는 노래로 컴백한 S양처럼 서구형의 큼직큼직한 이목구비가 대중이 원하는 예쁜 얼굴의 기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높은 코를 만들기 위해 코성형을 하는 여성들이 많다. <BR><BR>또한 이렇게 낮은 코를 높이고 싶어 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들창코, 주먹코, 휜코, 매부리코 등 특징 있는 코 모양 때문에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느끼다가 콤플렉스를 해결하기 위해 코수술을 결심하는 이들도 많다. 그렇다면, 보다 성공적이고 만족스러운 코성형을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BR><BR>▶ 성공적인 코성형을 위한다면 ‘과욕’은 버리세요! <BR>LH성형외과(엘에이치성형외과) 함정욱 원장은 코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화’라고 이야기 한다. 과욕을 부려 무조건 코의 모양을 과도하게 다듬고 높이기보다는, 본인의 얼굴과 조화가 잘되는 높이와 모양의 코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BR><BR>LH성형외과(엘에이치성형외과) 함정욱 원장은 “상담을 하다보면 처음에는 특정 연예인의 코처럼 이상적인 모양을 요구하시는 분들이 많다. 물론 그런 모양의 코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코모양은 본인의 얼굴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사례를 보여드리며 조화롭고 자연스러운 코모양을 찾으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물론 이런 경우가 본인의 의지에 따라 무조건 높은 코를 가지게 되었을 경우보다 시술 후 만족도도 훨씬 높다.”라고 전한다. <BR><BR>낮은코, 혹은 특징 있는 코 때문에 고민이라면, 이로 인해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코성형을 통해 해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단, 보다 만족스러운 코성형을 위해서는 수술을 받기 전에는 전문의가 집도하는지, 다양한 코수술에 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충분한지 등에 대해 사전에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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