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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방학 `시즌`, 나도 코에 손 좀 대어볼까?
  • 2008-12-11 hit.2,030
대학생 김나영(21세, 가명)은 현재 겨울방학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겨울 방학을 이용해서 코성형 수술을 하기로 결심했던 것. 쌍꺼풀이 있고 오목조목한 얼굴을 가졌지만 코가 화살코라 콤플렉스가 심해서 나영양은 하루 빨리 겨울 방학이 되어 코수술을 하기만을 고대하며 기다리고 있다. <BR><BR>본격적인 방학시즌이 되면서 나영양처럼 코수술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예비 대학생들은 물론이고 대학생들, 취업 준비생들까지 성형외과를 찾는다고 한다. 경기가 어렵다지만 여성들의 예뻐지고 싶은 마음은 불황이 아닌 것 같다.<BR><BR>요즈음 성형외과들이 우후죽순으로 쏟아져 나오고 의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수술 시에 코에 삽입하는 보형물의 종류도 많아졌다. 따라서 수술을 원하는 환자들은 수술 전에 어떤 보형물을 삽입할지 고민을 한다. 보형물에 따라서 시술 후의 나오는 코의 모양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LH성형외과(엘에이치성형외과) 함정욱 원장은 "보형물을 정하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 될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얼굴에 맞는 보형물을 정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환자가 더 만족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조언한다.<BR><BR>▶낮은 코는 물론 화살코, 휜코, 넓은 코도 교정 가능한 코 성형<BR><BR>이처럼 코성형은 무조건 콧대를 높이기 위해 시술을 하는 것이 아니다. 화살코나 휜코, 넓은 코도 코 성형을 감행하기도 한다. 이들의 경우 아름다운 코를 갖기 위해 코 성형을 결심하는 환자들보다 좀 더 얼굴과 코의 조화가 중요시 된다. <BR><BR>화살코는 비중격 연골과 비중격점막, 비익연골의 형태를 적절히 바꾸는 방법으로 교정이 가능하다. 휜코는 모양 뿐 아니라 호흡이 힘든 증상이 있을 수 있어 휜 코뼈를 절골해서 맞추고 비중격을 바로잡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넓은 코는 코뼈 부분이 넓을 경우 코뼈를 절골하여 안쪽으로 모아 좁힐 수 있다. 콧볼이 넓은 경우에는 콧볼과 뺨이 만나는 부위 또는 콧구멍의 바닥 쪽에서 피부와 연부조직을 함께 제거하는 방법으로 교정할 수 있다.<BR><BR>▶얼굴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코, 인공물질로 할까? 자가조직으로 할까?<BR><BR>보통 코수술에 쓰이는 보형물의 종류는 인공물질과 자가조직, 두가지로 나뉠 수있다. 많이 알려져 있는 실리콘이나 고어텍스의 경우 인공물질에 속하고 귀연골 등의 연골과 진피지방, 측두근막은 자가조직에 속한다.<BR><BR>함정욱 원장은 "코 성형에서 꼭 어떤 보형물을 써야한다는 원칙은 없다"며 "보형물의 종류에 집착하는 것 보다는 코의 상태를 개선시키는데 유리한 보형물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안전함을 원하는 환자라면 비중격 연골을 이용하는 것이 다른 보형물에 비교 했을 때에 안전할 것"이라고 전한다.<BR><BR>예전에 코 수술을 하는 사람을 분별하는 방법으로, 코끝을 올려주면서 코 수술을 했는지 안했는지 알 수 있다고 했다. 때문에 코수술을 꺼리는 환자들이 있었다. 하지만 요즈음은 의학기술의 발달로 그런 방법으로도 코 수술을 했는지 알 수 없는 경우가 훨씬 많다. 마냥 들뜨기만 하는 겨울방학, 무조건적인 예쁜 코보다는 얼굴에 어울리는 코를 선호해보는 것은 어떨까. 좀 더 자연스럽고 예쁜 코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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