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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법처럼 예뻐지는 비밀, `코성형`
  • 2008-11-13 hit.2,054
`조금만 손보면 지금보다 더 나을 것 같은데...` 뚜렷한 이목구비를 갖고 싶은 미(美)에 대한 여성들의 동경은 끝이 없다. 여자 연예인의 과거 사진이 나오면 이런 생각은 더 간절해진다. 과거와 현재 사진을 비교해 본다면 그들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얼마나 예뻐졌는지 뚜렷하게 알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연예인들의 코성형 고백은 예삿일도 아니지만 그때마다 평범한 사람들의 바람은 점점 커진다. `나도 예뻐지고 싶다.`하고.

얼마 전 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코성형을 고백한 가수 S양의 코를 보면 예쁘다는 생각도 들지만 너무 높은 코가 부자연스러워 보이기도 한다. 이처럼 코성형에서는 무조건 높이기만 한다고 예뻐지는 것은 아니다. LH성형외과(엘에이치성형외과) 함정욱 원장은 "코성형에 있어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하는 것은 본인 얼굴의 전체적인 균형과 코의 조화를 찾는 것이다. 본인의 얼굴과 어울리지 않는 지나치게 높거나 날렵한 코만을 원할 것이 아니라, 정면은 물론 측면과 밑에서 보아도 자연스러운 높이와 모양을 찾아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렇듯 코수술에서 가장 중요하고 강조해야하는 것은 바로 전체적인 `조화`이다. 코는 얼굴의 정 중앙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얼굴과 조화를 이루지 못한 코는 오히려 그 사람의 이미지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무조건 높인다고 해서 전부 예뻐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낮은 코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라면, 높이를 더해주는 융비술을 선택하게 된다. 하지만, 이 또한 자신의 코 모양이나 피부의 두께에 따라 보형물이 자가 연골, 실리콘, 고어텍스 등 다양하고 재료의 선택에서부터 높이, 시술 방법까지 고려해야할 점이 다양하다. 따라서 전문 의료진과 함께 충분한 상의를 거쳐 자신에게 맞는 전반적인 코의 디자인은 물론, 시술 방법과 보형물의 종류 등을 적절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시술 방법과 보형물의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선택의 어려움도 뒤따를 수 있겠지만 전문가와의 상담을 거쳐 선택을 한다면 그리 어려운 선택도 아니리라 생각한다. 설사 어려움이 뒤따르더라도 진중하게 결정해야 할 문제이기도 하다. 코성형은 재수술이 가능하지만 재수술에는 그만큼의 시간과 비용이 들뿐더러 당사자에게는 큰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다. 따라서 선택이라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고심 해봐야 할 중요한 문제임에는 틀림없다. 선택을 할 때에는 해당 분야의 임상경험이 많은 전문의의 시술로, 재수술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완성해야한다.

외국 영화들을 보며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생각에 빠진다. `저 배우는 뭘 믿고 저렇게 콧대가 높을까? 외국 배우들도 코 성형을 할까?` 콧대가 비교적 낮은 동양인의 특성상 외국 배우들의 옆모습을 보며 감탄을 하게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더 이상 그들의 코를 부러워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무조건 높다고 예쁜 코가 아닌, 나에게 딱 맞는 나만의 예쁜 코를 찾는 방법을 알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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